2022. 5. 6. 15:05ㆍ웹툰
동명의 웹소설 힐통령 태양의 사제 웹툰 판 되시것다.
스토리는 남들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사람 흔히들 오지랖 넓은 사람이다.고등학생때의 일로 인해서 선행이 곧 좋은일 만은 아니라는 것과 좋은 마음을 가진 자신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가상 현실게임인 미드온라인에서 선행을 펼친다.
선행을 하면 퀘스트 보상이 명확하고 감사해 할 줄 아는 npc들을 보년서 레벨업보단 선행에 치중흔 플레이를 하던 주인
고은 던전에 있는 한 소녀를 구해주면서 신화 직업인 태양의 사제라는 클래스를 얻게 되면서 이야기 시작된다.
전체적은 내용은 그냥 읽기편하고 먼치킨 웹툰으로 시원시원한 복수, 줄거리 이야기 등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그런 웹툰이다.
마법과 몬스터가 실존하고.악으로부터 세사을 지키는 모험가들이 존재하는 게임속 세상
미라클 드림 온라인 인간의 오감을 완벽히 구현한 세계 최고의 가상션실 게임이다.
마을에서도 유명한 호구로 통하는 카이에게 태양의 사제 테루가 부탁해 온것이다.
" 이 또한 신의 계시" "형제님들 악신의 교단에서 사악한 의식을 진행중입니다."
"부끄럽지만 저 혼자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제발 저와 함께 의식을 막아줍시오"
"제가 의식을 저지하는 주문을 외울 5분 딱! 그 5분 동안만 저를 지켜주시면 됩니다"
이러쿵저러쿵 해서
어찌저찌해서 주문을 외울 시간 5분동안 열심히 싸웠지만 갑자기
대륙의 공적으로 선포되어 있는 흑마법사
마왕의 부활을 꿈꾸는 네임드 NPC
웃는 낯의 지르칸!!!
모험가만이 뽑을 수 있는 보석 어떤 '호구' 덕분에 손쉽게 얻을 수 있어요..ㅋㅋㅋ
고객센타의 문의메일을 보내봐야지
NPC에게 사기를 당해 로그아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고객센타의 답변이 왔는데 젠장
현재 미드 온라인에서 어느 교단보다 성세를 누리고 있는 태양교
카이도 태양교의 사제다.
태양신 헬릭에게 카이는 그간의 사정을 구구절절하게 이야기 한다.
이야기를 경청한 헬릭이 당신을 불쌍히 여깁니다.
헬릭은 당신이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시험에 응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감사합니다. 시험장으로 이동
힐! 정신이 들어요?
누,누구세요? 대체 여긴 어떻게..
겁먹지 마세요. 전 태양교의 사제입니다.
아무래도 교단의 시험 때문에 이곳으로 이동된 것 같네요
일단 그쪽은 누구시고 여기는 어디인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저, 저는 에이미예요.
그리고 여기는..
윔 리자드의 둥지예요.
51레벨의 붉은 놀 치프가 가장 강한 몬스터로 알려진 동네에서 갑자기 65레벨인 웜 리자드가 튀어나와?
그럼 출구...출구는 어디인지 아시나요?
네... 알고는 있는데..
그럼 됐네요. 저랑 같이 갑시다!
제 신성 마법으로 몇 번의 공격 정도는 막을 수 있을 거예요.
서둘러 움직여서 가능한 들키지 않도록 하죠!
저.. 저는...
다리가 이래서 혼자 가셔야 할 거예요..
아. 힐로도 다 치료가 되지 않다니 부러진 건가?
길은 알려드릴게요. 괜히 저 때문에 둘 다 위험해지는 것보단..
휘릭~
설명만 듣고 찾아나갈 자신이 없어서요.
좀 도와주시죠,
미,미리 말해두지만 전 빈털터리예요.
그건 누가 봐도 그래 보입니다.
너, 너무해.
(괜히 두고 가서 밤잠 설칠 순 없지)
저 앞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흠칫.
아 잠깐만. 저기.
우왁
버둥버둥
갑자기 움직이면..
쿵
괜찮아요?
갑자기 왜 그래요?
부들부들
(떨고 있잖아?!)
어, 이봐 이보게 청년
오오 이럴수가! 이곳에 이런 건장한 청년이 있었다니.!
이보게, 나가는 길이라면 나도 같이...
음. 호오! 용케 죽지 않고 살아남은 모양이로군.
자네도 제 계집을 미끼용으로 데리고 다니나?
... 에이미 아는 사람입니까?
저와 같은 무리였어요.
제가 다리를 다쳐서 뛰지 못하게 되자
제 식량을 모두 빼앗고 저를 윔 리자드 미끼로 던진 사람이에요.
그런 무리 리더로써 어쩔 수 없는 결단이었지
그보다 자네, 그 천한 것 대신 날 업어주지 않겠나?
나는 마일로 상단의 부단주인 데이록일세!
내가 이 동굴을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면 100골드를 주도록 하지!
어떤가?
(100골드라.. 현금으로 바꾸면 1000만원 쯤인가.)
확실히 큰 돈이네요
흠칫
씨~~~익
근데 어쩌지?
나는 별로 돈이 궁한 사람은 아니거든.
하. 이것 참 어리석은 젊은이로구만!
돈이란 건 말이세.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라네!!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게 돈이지!!
뭐, 그걸 부정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내 기준을 어기게 할만큼 대단단 금액은 아니랄까?
뭐,뭣이?!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약자를 버리는 인간.
위급한 상황에서도 짐이 될 순 없다며 타인을 배려하는 인간.
이곳을 나가는 와중에 내가 다치기라도 하면
둘 중에 누가 날 도울 지는 뻔하지 않겠어?
당신 같은 인간들 말고.더 나은 인간들을 돕는 게 내 선행의 기준이야.
움찔
파앗
이...! 세상물정도 모르는 애송이 같으니라고!
드드드드드
헉!
윔 리자드가 잠에서 깨어났어!
!!
(소리와 빛에 반응한 건가?)
이, 이보게 더이상 시간을 지체한다면 몽땅 다 죽어!
내가 지름길을 알고 있으니 어서 나를 업어주게!
100골드가 대단한 돈이 아니라면, 200골드는 어떤가? 아니 그냥 300골드를 주지 응?!
피식
도와줄 가치가 있는 사람만 돕니다.
난 그렇게 정했어!
이 멍청한 녀석! 기어이 개죽음을 택하겠는다는 거냐!!
드드드드드오오오오
(저, 저젓이!!)
크르르르르...
(웜 리자드) 쿠구구구구
으아아악
사제님! 어서 도망가세요!!
이미 늦었어요 헬릭의 시험이고 뭐고, 저는 단 1초를 살더라도
위이잉 처억
?!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 겁니다
사제님!
파앗
성스러운 방어막!
파가가각
젠장
파파파파 케에에엑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뭐???
드드드ㅡ드드드케에에에에에엑!
젠장!
같은 시험을 몇 번이고 반복한다 해도 내 대답은 하나야!
크아아아아
탓..
후회 따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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